조금은 특별한 아이들의 성격때문에 철학관에서 들려 이런 저런 조언의 이야기를 듣게된 날! 그들의 이야기에 의문점을 품은 저는 서점에 들려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몇권의 책을 독파를 하게되었지요. 그렇게 아이들이 학교를 간 뒤 도서관에 들려 역학관련 책을 탐독하고 새로운 역설이 나왔다고 하면 먼곳이라도 뛰어가 그 논쟁과 강의에 심취되고 그것을 응용하여 아이들의 생활에 변화를 꾀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의 시간에 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알면 알수록 미궁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 하지만 알면 알수록 세상이 밝아지는 듯한 느낌의 학문! 가볍게 생각하고 들어온 이길이 아마도 죽을때까지 배우고 헤메야 하는 학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지만 사람이 살아가면서 깨달아야 하는 모든 진리가 이곳에 있기에 이 길을 사랑하는 것이겠지요. 지금 제가 아는 것이 전부요, 진리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제가 느끼고 깨달았던 삶의 노하우를 고객님들의 고민 속에서 풀어낼 수 있기에 긴 시간을 공부한 시간이 아깝지 않을 것이란 생각을 합니다..